청소년 관람 영화등급, 과연 적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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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602
기간: 2012.08.02 ~ 2012.08.19
방학을 맞은 우리 청소년 아이들을 겨냥하여 많은 영화가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극장 뿐 만 아니라 비디오나 인터넷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영등급분류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보호를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영등급의 분류는 되어 있지만, 영화 속 내용에 따라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지나친 폭력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등의 유해장면들이 많아 걱정스러운 적은 없으셨는지요?
간혹 뉴스에서 접하는 청소년들의 범죄행위를 대할 때 어린 아이들의 행동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요즘 영화들의 상영등급의 분류만큼 내용도 충실한지? 과연 영화등급의 범위가 적정한지?
엄마들의 의견을 모아주세요~
<상영등급분류 >
전체관람가 : 모든 연령에 해당하는 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2세 이상 관람가 : 12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5세 이상 관람가 : 15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청소년 관람불가 :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는 영화
제안상영가 : 상영 및 광고.선전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이 필요한 영화
* 영화진흥법상의 청소년이라 함은 고등학생 포함 만18세 미만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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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이 가장 무서운 재앙에 속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법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란 제 어릴적 TV에서 이런 공익광고가 기억나네요.
등급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성인물을 본다는것은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아요. 부모들이 모르는 아이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요?? 등급판정의 문제는 가족들과 함께 볼때, 낯뜨거운 장면이나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 아니라면 구지 등급판정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카수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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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제가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아이가 중고등학교의 경우 성인이 아닙니다. 성인의 기준은 만 19세로 잡고 있는데 아이들과 영화를 보러다니다 전체관람등급인데 중간데 폭력이 나오거나 정말로 전체관람등급이라 할정도가 아닌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라 해야 할정도 등급의 구분은 점점더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부모입장에서 무조건 차단하고 등급의 기준을 조금더 명확하고 확실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엄밸런스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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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제가 필요하고 적절한 구분이 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 현재의 등급은 전혀 실효성이 없어요. 아주 기본적인 것들부터 사회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교육이나 학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청소년들의 사회의식, 말투, 기본적인 소양들.... 모두 가정교육이 중요하고 학교 교육이 중요한 것들이죠. 그런것들을 기본바탕으로 바꾸어 나가면서 등급제도 실효성있게 해결해 나가야 할것 같아요~
identification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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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선정적이거나 폭력 장면을 아이들이 너무 쉽게 접할수 있는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어떤 기준인지....
땡야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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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에고나한영화는 자제하고 건설적인 영화는 화영합니다
그리고 연령에맞는영화만 관람할수있도록 조치하여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양공주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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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폭력적인 장면과 선정적인 장면의 기준이 애매모호 한것 같습니다.
희야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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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등급이 있지만 일일이 영화관에서 확인하는지는 미지수며 15세 이상 관람 영화속에서도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 애매모호하네요.
프레지아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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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매체가 선전적 폭력적으로 다소 허용하다 보니 영화는 더 기준을 많이 허용하는것 같습니다. 선정적 폭력적인 부분이 15세 관람에서도 많은 장면을 허용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15세 관람 12세 관람에 대한 기준을 자세히 제시하여 캠페인화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하늘을날아봐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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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라 제재가 필요합니다
ehdtod84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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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선정적인 것 같고 폭력성이 많은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djaak60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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