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관람 영화등급, 과연 적정한가?
참여 글 수 106개
조회수 13,598
기간: 2012.08.02 ~ 2012.08.19
방학을 맞은 우리 청소년 아이들을 겨냥하여 많은 영화가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극장 뿐 만 아니라 비디오나 인터넷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영등급분류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보호를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영등급의 분류는 되어 있지만, 영화 속 내용에 따라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지나친 폭력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등의 유해장면들이 많아 걱정스러운 적은 없으셨는지요?
간혹 뉴스에서 접하는 청소년들의 범죄행위를 대할 때 어린 아이들의 행동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요즘 영화들의 상영등급의 분류만큼 내용도 충실한지? 과연 영화등급의 범위가 적정한지?
엄마들의 의견을 모아주세요~
<상영등급분류 >
전체관람가 : 모든 연령에 해당하는 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2세 이상 관람가 : 12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5세 이상 관람가 : 15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청소년 관람불가 :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는 영화
제안상영가 : 상영 및 광고.선전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이 필요한 영화
* 영화진흥법상의 청소년이라 함은 고등학생 포함 만18세 미만인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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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것은 요즘...워낙 아이들이 많이 접해서 그런지 조금 폭력적인 영상도 게의치 않고 보더라구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무의식 중에 배우게 될까봐요.
영화등급을 좀더 세부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 어떤 한 장면이 없어도 줄거리에 지장이 없다면 아이들을 위해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부분은 빼주심이... 창권채원맘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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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극적이고 선정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해의그림자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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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합니다.
박수진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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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별 어느 정도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급별 제재가 필요 없다면 청소년에게 폭력적인 부분이 노출이 되어 따라 할수도 있기때문이죠. 이젤루스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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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제재가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찬성합니다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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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선정적이고 청소년들이 관람하기에 불편하고 모방범죄가 우려가 됩니다
크림커피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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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것 같아요
아자아자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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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 영화등급..
너무 제재해서 오히려 아이들이 몰래 보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아요.. 잔인한 장면을 좀 순화시킨다면.. 아이들에게도 영화 보는 것 말리지 않을 것 같아요.. 셔니공주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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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등급을 분류하는 것은 청소년으로 하여금 극장에선 볼 것들이 없으니 음지에서 니네들끼리 실컷봐라 하는 분위기 조성밖엔 안됩니다. 진정으로 청소년들이 밝은 곳으로 모여서 함께 놀고 교류하는 놀이의 장이 필요합니다.
어붕 |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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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영화보는게 긴장감을 맴돌게 하고 두렵습니다.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멀어집니다. 선정성이 너무 짙어져 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타맘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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