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관람 영화등급, 과연 적정한가?
참여 글 수 106개
조회수 13,600
기간: 2012.08.02 ~ 2012.08.19
방학을 맞은 우리 청소년 아이들을 겨냥하여 많은 영화가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극장 뿐 만 아니라 비디오나 인터넷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영등급분류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보호를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영등급의 분류는 되어 있지만, 영화 속 내용에 따라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지나친 폭력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등의 유해장면들이 많아 걱정스러운 적은 없으셨는지요?
간혹 뉴스에서 접하는 청소년들의 범죄행위를 대할 때 어린 아이들의 행동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요즘 영화들의 상영등급의 분류만큼 내용도 충실한지? 과연 영화등급의 범위가 적정한지?
엄마들의 의견을 모아주세요~
<상영등급분류 >
전체관람가 : 모든 연령에 해당하는 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2세 이상 관람가 : 12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5세 이상 관람가 : 15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청소년 관람불가 :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는 영화
제안상영가 : 상영 및 광고.선전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이 필요한 영화
* 영화진흥법상의 청소년이라 함은 고등학생 포함 만18세 미만인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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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준 나이는 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관람나이 미달이 되어도 어른 동반시 가능한것에 대하여 과연 그것이 옳은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짱짱구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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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남매를 키우면서 느끼는 거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개방적이고 아이들이 접해선 안될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영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가끔 청소년이 봐도 되는 기준의 영화라고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는 영화들도 많은것 같아요. 좀더 신경써서 편집을 해주신다던지 청소년이 볼수 있는 정적 수준에 맞게 상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좀더
즐거운 영화관람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나나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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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뿐만아니라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영화를 접하는 기회가 많다. 15세이상 관람가인 영화에서도 욕설과 적절히 못하는 장면이 많다. 과연 상영등급 분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때가 많다. 굳이 넣지 않아도 될 장면을 굳이 넣어야 하는지 참 의아하다. 내용상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미루어 짐작이 가능한데도 말이다.
불량주부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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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청소년들은 정말 폭력물에 많은 영양력이 있어요..많이보면 아이가 현실인지 영화인지 구분도 안될뿐더러..선정성 있는 영화 감사해야합니다........가끔 영화관에서 부모동반이면 보내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아예 관람불가면 동반이라해도 보게 해서는 안됩니다............인터넷에서도 더 강화해서 아이들이 볼수 없도록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작공주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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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극장가가 활기를 띄는 요즘 청소년 분류심사 저는 조금은 찬성합니다 물론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따라하거나 폭력성과 유해한 요소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크림커피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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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는 다소 폭력성이 강하고 선정성이 난무하는 것은 아닌지 실로 걱정스러워하던 참인데...ㅜ.ㅜ진짜 청소년들을 생각한다면 어른들이 먼저 더 조심스럽게 청소년들의 정서에 맞게 포장해주셨음해요.다소 영화의 리얼티가 떨어진다는둥의 이유로 무조건 내보내기식 영화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오리콩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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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폭력적인 내용이라든가 너무 선정적인 내용은 청소년이나 아이들에게 해가되지 않을까요.아직 덜 성숙한 아이들이나 청소년에게 어느 정도의 제재가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얼큰이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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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볼려고 친구랑 조조 볼건데 용돈 아껴서 방학중인데 어느날 부지런을 피웁니다. 15세이상이아니라 고3졸업과 18세 이상 하면 좋겠다 싶은 영화 가끔있죠.... ...
라이스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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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보단 너무 폭력이 난무한다면 그것에 영향받을까 겁나네요..
샤토옹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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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상 관람가라 해도 영화내용을 들여다 보면
폭력이나 애정표현으로 인해 같이 보기 좀 민망하거나 불편한 영화가 대다수 인 듯 싶습니다. 영화제작 하시는 분들은 영화상영등급과 관련하여 좀 더 신경을 써 주셔서 재미있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박선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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