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관람 영화등급, 과연 적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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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599
기간: 2012.08.02 ~ 2012.08.19
방학을 맞은 우리 청소년 아이들을 겨냥하여 많은 영화가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극장 뿐 만 아니라 비디오나 인터넷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상영등급분류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보호를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영등급의 분류는 되어 있지만, 영화 속 내용에 따라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지나친 폭력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등의 유해장면들이 많아 걱정스러운 적은 없으셨는지요?
간혹 뉴스에서 접하는 청소년들의 범죄행위를 대할 때 어린 아이들의 행동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요즘 영화들의 상영등급의 분류만큼 내용도 충실한지? 과연 영화등급의 범위가 적정한지?
엄마들의 의견을 모아주세요~
<상영등급분류 >
전체관람가 : 모든 연령에 해당하는 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2세 이상 관람가 : 12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15세 이상 관람가 : 15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청소년 관람불가 :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는 영화
제안상영가 : 상영 및 광고.선전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이 필요한 영화
* 영화진흥법상의 청소년이라 함은 고등학생 포함 만18세 미만인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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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영화의 선정성이 점점 짙어지는 것 같아요. 15세 이상에도 선정적이 장면이 나오던데 더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원조꼬야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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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상영등급분류에 많은 분들이 불만인걸로 압니다.
탁상행정을 벗어나지 못하는 전현적인 전시성 사무처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전체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정도로 분류하고 성인전용관도 허용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기술의 발달로 외설물과 폭력물이 난무하는 이때에 전근대적이고 근시안적인 잣대로 등급을 분류하고 관리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끊고 과감한 행정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비촌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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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관람 영화등급에 관해서는 상영등급의 분류나 범위에 의아한 부분이 많습니다.
비현실적인 상영등급분류를 단순화하여 청소년 관람불가정도만 살리고 외설적이거나 지나친 폭력성을 미화한 영화를 철저히 가려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성인전용영화관을 허용하여 일정한 부분의 양성화도 꼭 필요한 시점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면산인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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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들은 예전과 너무 다른것 같아요 시대가 변해서라곤 하지만 거기에 맞추어서 정해지는 기준은 없는것 같아요 예전 그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적용하니까 아무래도 변해야 되지 않을까요?
동그리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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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가 너무 선정적인거 같아요..그렇다고 그걸 재제하기에는 영화의 묘미가 살지않는거 같구요..잔인한 장면만 조금 제재했으면 좋겟어요
도원맘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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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가 대부분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에요. 물론 시대가 변해서 영화가 아니더라도 다른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수 있지만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상영등급을 분류해서 청소년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폭력이나 선정적인 것에 노출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나는야천사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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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보기에 좀 불편한 영화가 많은 거 같아요. 다시 영화등급을 조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irisyou80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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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확인 동영상>>이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15세 이상 관람가 였는데..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이 혹여나 따라하면 어떨지.. 정신적으로 피해가 가는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너무 잔인한 장면은 수위를 좀 더 낮춰서 영화 등급에 맞게 조절되어야 할 것 같아요~
욜라숑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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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과 야하지만않으면 상영해도될것같아요
바보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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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학생인 딸래미랑 영화봤는데 12세관람가였는데 선정적인 장면이나 성적인 대사가 넘 많아서 애들이랑 보기엔 민망할정도엿네요. 기준을 좀더 강화 했음 함니다.
미리네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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