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계획표란 무엇일까?
참여 글 수 80개
조회수 8,311
기간: 2012.12.28 ~ 2013.01.23
엄마나 아이 모두 게을러지기 쉬운 방학입니다.
어느 집이나 비슷할 수 있지만, 학기 중에는 규칙적이던 생활리듬이 깨져 자칫 낮과 밤이 바뀌는 경우도 허다하죠?
어린아이일수록 시간개념도 없어져 개학이 앞두고 리듬을 다시 돌려놓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학이라고 마냥 풀어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학기 중처럼 타이트하게 아이를 관리하기도 어렵고...
기상시간부터 취침시간까지 엄마와 아이가 꼼꼼하게 계획표를 만들어 지킬 수 있는 바른 생활계획표는 과연 무엇일까요?
1. 하루 세끼 꼬박 챙기고, 같은 시간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제 시간에 맞춰 잠자리에 든다면 즐거운 방학이 되는 것일까요?
2. 방학 동안만큼은 짜여진 시간에서 벗어나 조금은 게으름도 피우고, 시계를 멀리하여 정신적인 여유를 갖는다면 행복한 방학이 되는 것일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해지는 바른 생활 계획표를 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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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계획표를 짜게 되면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잘 세우고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천사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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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빼놓지 않고 먹어야해요~ 그리고 운동도 조금씩해야하구요~~ 자기가 세운 계획을 지킬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욜라숑 |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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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획을 세우던, 사소한거 하나를 계획해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지키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다이넘아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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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계획표 짜서 시간이 되면 하고 시간이 꼭 되지 않거나 일이 있으면 어쩔수 없이 못 지키죠 하지만 되도록 꼭 지킵니다
민혜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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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으로 계획표를 짜서 운동도 하고 부모님과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게 즐거운 방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해피바이러스짱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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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은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아침식사하기 운동은 꼭하기
추운날일수록 움츠려 들지말고 운동을 하고나면 개운해지고 하루가 즐거워진답니다~계획성있게 살기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중요한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보건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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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틀에 짜여져 있는 계획표는 지키기도 힘들고, 한번 흐트러지면 그냥 막 지내고 되죠. 그래서 우리 집에선 큰 타이틀은 몇개 정하되 아이가 하고 싶은걸 중간에 넣어 같이 취미삼아 운동도 하고 시간은 무시하고 오늘중 할일,일주일중 할일,한달 안에 할일등을 짜서 하니 더 잘 지키고 아이도 했다는데 자부심이 많은 것 같아요. 당연히 잘한것에 대한 상(평상시 아이가 하고 싶은것,물건 사주기)을 주고 자신이 하지 못한것에 대한 벌(집안청소,자기가 아끼는 물건,티비프로,게임 포기)을 하니까 효과 짱입니다. 이것또한 아이 의견 존중 타협점을 찾아서 하니 수긍도 쉽고 서로 마찰없이 만족합니다. 거창한 계획이 아닌 한가지라도 아이가 할수 있는 것을 해서 본인이 보람도 느끼고 실천할수 있는것이라면 정말 잘한 방학 계획이 아닐까 합니다.
푸른꽃말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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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은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아침식사하기 운동은 꼭하기
추운날일수록 움츠려 들지말고 운동을 하고나면 개운해지고 하루가 즐거워진답니다~계획성있게 살기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중요한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리엄마 |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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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즐겁게 계획하고 실천할수 있는 계힉표를 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파이어걸 |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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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 초등 저학년인데 왜이리 할께 많은지요...
요번 겨울방학엔 다니던 학원을 두가지 쉬고 저랑 동생들과 체험활동 영화 친구들가 놀고 있습니다. 저학년이 지나면 못해볼것들이라 최대한 신나게 놀수 있게 하고 싶은걸 시키고 있는데 이것이 잘하고 있는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다보니 좀 헤이해지는거 같기도하고 새학기 들어가서 다 하기 싫어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강이맘 | 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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