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계획표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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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84
기간: 2012.12.28 ~ 2013.01.23
엄마나 아이 모두 게을러지기 쉬운 방학입니다.
어느 집이나 비슷할 수 있지만, 학기 중에는 규칙적이던 생활리듬이 깨져 자칫 낮과 밤이 바뀌는 경우도 허다하죠?
어린아이일수록 시간개념도 없어져 개학이 앞두고 리듬을 다시 돌려놓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학이라고 마냥 풀어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학기 중처럼 타이트하게 아이를 관리하기도 어렵고...
기상시간부터 취침시간까지 엄마와 아이가 꼼꼼하게 계획표를 만들어 지킬 수 있는 바른 생활계획표는 과연 무엇일까요?
1. 하루 세끼 꼬박 챙기고, 같은 시간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제 시간에 맞춰 잠자리에 든다면 즐거운 방학이 되는 것일까요?
2. 방학 동안만큼은 짜여진 시간에서 벗어나 조금은 게으름도 피우고, 시계를 멀리하여 정신적인 여유를 갖는다면 행복한 방학이 되는 것일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해지는 바른 생활 계획표를 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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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자기 통제와 좋은 습관을 길러 장기적으로 정신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다면 그게 진짜 바른 생활 계획이겠죠^^
닉네임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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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턴 울 아들이 kbs부산 어린이 합창단원이 되어서 1월부터 정기레슨을 받기로 되어있습니다. 합창단 열심히 하면서, 틈틈히 건강도 챙기고 체험학습도 많이 할 예정입니다.
지니마미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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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몸도 마음도 정화하기 위해 시골에 위치한 곳에서
수련을 하고 올 계획입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1등을 하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정말 안타까울때가 듭니다 2013년도 한해 성장하듯이 나무한그루 심기와, 식물관찰 일기, 곤충 관찰일기, 별자리 이야기등 아이에게 특별한 한해의 시작을 함께 할꺼에요 카라박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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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 아이에게 스키를 꼭 배우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벌써 방학한지 10일.. 그래도 아직 시간은 있겠죠?
학교 다닐 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일어나고 식사하기 우선 규칙적인 생활은 흐름이니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려구요. 일주일에 한번 같이 요리 하기 여름 방학엔 했는데, 다시 일을 해서 이게 어렵지만.. 아이가 하자고 하니 13년 1월부터 실천 4가지 요리는 해야 할듯 해요~~ 행복해지기 | 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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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금 풀어져서 방학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고있답니다.
아직 네살이라 뭘 모르긴하지만 살아가면서 방학이라는게 뭔지 알게하고 싶어용. 노는것만이 아닌 새로운 경험도 할수있는 그런 기간이다라구요 노력엄마 |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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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요즘같이 아이들의 교육이 중요한 시기에요! 저는 아이와 가족. 특히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아 갖고. 아이의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기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학기 중에는 저나 아이나 바쁘고 그리고 마주칠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더라고요. 집안 행사 있을 때에서 학원이나 학교 문제 때문에...그리 쉽지가 않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방학에 큰 맘을 먹고서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바를 계획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원도 하나도 안 보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저와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서 하루 2시간 정도는 함께 하려고 해요. 그리고 독서와 또 많은 체험 활동. 박물관 괌람. 고궁... 여러 계획을 함께 세우고 있어요^^ 공부를 당연히 잘하면 좋겠지만 근시안적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길게 내다 보고 아이가 본인인 원하는 것을 하면서. 시야가 넓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dnjsl81 |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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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바른생활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계획입니다. 아이와 함께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하고, 운동도 하며 작은 계획을 세워가며 같이 체험하는 시간을 늘여보는거죠. 아이도 학교, 학원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리웠을것 같아요.
꼬마여우 |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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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는 공부계획보다~체험학습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할 계획입니다^*^
ssoin |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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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학년 학부모입니다 역시 방학은 놀아야하는데 숙제가 어찌나 많은지...에효..ㅋㅋ그래서 숙제는 일찍 다 끝내놓고요...숙제끝나는날 부터 열심히 체험과 놀러다니기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도서관가기..친구집에 놀러가기..이렇게 할거예요 방학이 짧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놀까 싶어요
까칠 마녀 |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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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특징적인 일을 하나씩 만드는거예요
기본적인 사항 몇가지는 되풀이 되더라도 하루 한가지는 자신이 꼭 지키고 하고싶은것을 정해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월요일: 만들기,그리기 화요일 : 탐방하는날 ( 등산포함) 수요일 : 떡볶이 만들어보기 목요일 : 엄마도와주는 날 금요일 : 칠교놀이 토요일 : 친구들이랑 놀기 스타맘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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