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계획표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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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961
기간: 2012.12.28 ~ 2013.01.23
엄마나 아이 모두 게을러지기 쉬운 방학입니다.
어느 집이나 비슷할 수 있지만, 학기 중에는 규칙적이던 생활리듬이 깨져 자칫 낮과 밤이 바뀌는 경우도 허다하죠?
어린아이일수록 시간개념도 없어져 개학이 앞두고 리듬을 다시 돌려놓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학이라고 마냥 풀어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학기 중처럼 타이트하게 아이를 관리하기도 어렵고...
기상시간부터 취침시간까지 엄마와 아이가 꼼꼼하게 계획표를 만들어 지킬 수 있는 바른 생활계획표는 과연 무엇일까요?
1. 하루 세끼 꼬박 챙기고, 같은 시간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제 시간에 맞춰 잠자리에 든다면 즐거운 방학이 되는 것일까요?
2. 방학 동안만큼은 짜여진 시간에서 벗어나 조금은 게으름도 피우고, 시계를 멀리하여 정신적인 여유를 갖는다면 행복한 방학이 되는 것일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해지는 바른 생활 계획표를 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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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 어릴때처럼 그런 방학은 아닌듯해요 이제 겨우초등1인데 벌써 이런 생각이드네요 이번 방학은 방과후 쉬고 집에서 부족한 과목 시간정해서 복습하고 태권도 학원다니고 있네요 조금의 늦잠자기 와 늦게 일어나기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까칠 마녀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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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밥먹고 아침먹고 놀이시간을 줍니다 낮잠자기전 공부해야할것 숙제해야할것 하고난뒤 간식을 먹고 낮잠자고 난후
오후간식을먹고 놀이시간을 갖고 밖에서도 뛰어놀구요 활동량이 많아야 아이들의 체력도 강해지거든요 그러고 기분이 좋아진다음엔 복습의 시간을 갖도록 해요 천상환희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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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방학동안 바른 생활 계획표를 짰었는데 계획대로 안된적이 많았답니다^^ 제 두딸은 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학교들어가서 바른 생활 계획표를 짜서 작심삼일이 아닌 쭉 바르게 계획표대로 생활해 나가갈 바란답니다. 그때는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 혼자만 할수 있는 생활 계획표가 아닌 엄마아빠와 함께 활동하고 실천할수 있는 공동 생활 계획표를 짜고 싶어요. 그러면 지루한 생활 계획표가 아닌 재미있는 생활 계획표가 될것같네요^^
혜인맘스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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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맞게 생활리듬을 짜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큰이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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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가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요..아직 어리지만..
저는 방학때 젤 중요시 여기는게 독서랑 일기쓰길를 중점으로 합니다. 그동안 학교 다닌다고 일찍일어나고 해서 피곤했을텐데 방학 동안이라도 아이가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 어릴때보다는 지금의 저희딸이 참 힘들어 보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방학은 아이를 편안하게 쉬게 하면서 그동안 하지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보내는거라 생각해요ㅗ 귀요우미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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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아보고 맞추어가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귀염천사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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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모든 것을 맡겨두지 말고, 엄마와 함께 계획성있는 생활을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읽기, 놀아주기,...아이와 함게 동참하면 아이도 잘 다라서 잘 해줄꺼라 생각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랍니다^^*
푸른하늘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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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 방학은 게을러지는 시기인거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저녁에 너무 늦지않게 자려고 합니다. 늦게자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밥맛도 없더라구요. 밥 먹고 중간중간마다 체조를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추워서 나가기 힘든 날이 많아서요. 아이들이 집에 없을 때는 두꺼운 옷을 입고 환기를 시킵니다. 이 습관만 잘 지켜지면 좋을것 같구요. 아이들은 자신이 짜놓은 시간표가 있는데 타이트하게 짜지않고 꼭 실천하는 일들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어요. 2달 정도의 겨울 방학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자기만의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토라지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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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시간과 아이가 지킬수 있는 계획을 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동그리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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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자기 통제와 좋은 습관을 길러 장기적으로 정신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다면 그게 진짜 바른 생활 계획이겠죠^^
대박선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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