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만한 아우 있다? 없다?
참여 글 수 54개
조회수 7,861
기간: 2013.05.06 ~ 2013.05.27
형만한 아우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야 형제가 많았고 동생들을 거느리는 맏이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또는 진정으로 맏이가 훌륭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즘 세대는 혼자인 아이도 많고, 형제가 많지 않기에 이러한 비교를 하는 말을 사용하기엔 조심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것은 곧 아우는 형보다 못하다는 말이 됩니다.
은연중에 형제를 비교하거나, 그러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스스로 피해의식을 만들게 된다면 오래도록 성장과정에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요?
 
같은 잘못으로도 큰아이는 책임이 따르고, 작은아이는 어리다는 이유로 용서가 되어야 하는지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모두 하나의 목표로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큰아이와 작은아이의 다른 성격, 다른 외모, 다른 습관, 다른 성적 등을 얼마나 인정하고, 다르게 교육을 하고 계신가요?
 
정성 댓글을 올려주신 분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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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한 아우도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아우가 더 영특하고 형보다 더 철든 경우도 많이 봤어요. irisyou80 |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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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 성별부터 성격도 다르기때문에 ~ 아이 성향을 살펴 양육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큰애는 여자아이지만 묵둑둑해서 제가 말을 좀 많이 섞는 편이고 너무 간섭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 떨어져 지켜보는 상태이고요 작은녀석은 남자아이임에도 말이 많고 애교도 많은 편이라서 주로 들어주고 애교에 넘어가 ^^ 살부비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녀석은 저를 좋아하지만 또 한편으로 어려워하기도 해서 좀 훈육하기가 수월한 편인데 큰애같은 경우는 강한 훈육보단 거의 타협에 가까운 방법으로 훈육하는 편입니다 ^^ 요즘 아이들 너무 키우기 힘들어서 ... 저도 아이들이 혹시라도 나의 잘못된 양육으로 잘못 나아갈까 걱정하곤 하지만 ... 가장 중요한건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면 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조금 삐닥해 보여도 결국엔 엄마품속으로 파고드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닐까 싶네요 ~ 행운목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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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세명이지만, 정말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형만한 아우없다...?>
우리집에는 해당사항이 없는 얘기이군요... 우리 큰아이는 한마디로 이기주의랍니다. 어렵게 어렵게 아이를 얻게 되었고, 그렇다보니, 오냐오냐하면서 키웠어요. 집안 대소사에도 모든 기준을 아이에게 포커스를 맞추곤 했었지요... 그렇다보니, 그렇게 키우다보니, 아이는 뭐든지, 자기가 중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교에서도 조금 <따>를 당하는 것도 같고요...내가 아이를 잘못키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할때도 많아요. 그런 반면 우리 둘째 아이는 조금 소홀하게 키웠어요. 아이의 뒤통수가 납작합니다. 그만큼 순하고, 울지도 않고, 엄마가 큰아이만 신경을 쓰고 하는 것을 알고는 들째 아이는 들째 아이대로 알아서, 조용하게 커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중고등학교때에도, 자기가 알아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고, 생활에 쪼들리는 엄마에게 갔다주곤 하는 그런 맘깊은 아이였어요...지금도 항상 그애에게 미안하다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갖게 합니다. 아이에게 해준것은 하나도 없는데, 아이는 , 우리 착한 둘째 아이는 그런 못난엄마에게, 용돈을 주곤 해요... 그리고 마지막 세째 아이는 막내다 보니 귀염을 많이 받고 자라났어요...애가 이쁘고, 서글서글하고, 싹싹하고... 우리집아이들은 한배에서 낳는데도 이렇게 달라요... 형만한 아우없다구요? 그건 우리집에서는 안맞는 말인가 봅니다~~^^ 삼식이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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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모에게 태어나도 성향이 다를수있듯이 그 부분을 잘 인지해서 서로의 장점을 살려주는 부모가 되는게 좋을거같아요..요즘 아이들도 그러한데 한집안의 아이까지 일률적으로 키우면 너무 슬플거같네요..
도원맘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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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도 다르고 정말 성격이 다른 형제이지만 늘 롤 모델을 작은 아이가 형을 바라보면서 시작된다는 거죠. 작은 아이가 큰 아이처럼 심성이 고운건 아니지만 롤모델이 되니 자연적으로 착한 마음을 갖게 되더라구요.작은 아이는 예민하고 큰 아이는 털털하고 친구 사귀는것을 좋아해요. 운동하는것도 좋아하고요. 작은 애는 큰 아이에 비해 운동능력이 저조하지만 형을 따라서 하려는 성향이 강해서인지 열심히 다라하기는 합니다. 저는 각자 다른 성격을 잘 파악하고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걸 인정하고 장점을 칭찬해 주는 편입니다.
토라지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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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자 아이만 둘입니다.큰애키울때는 정말 내가 엄마 맞나 싶을 정도로 냉정하고 제 몸도 제대로 못가눌 아이에게 야멸차게 했었지요.그게 둘째를 낳고 키우면서 내가 큰애에게 정말 잘못했구나 싶고 미안하고 안스럽고 그렇더군요.그래선지 작은녀석은 정말 모든게 서투르고 어려보여서 애틋해 했는데 지금 고딩인 두아이 큰애는 정말 저래서 형이구나 싶을 정도로 어른스럽고 생각도 깊고 엄마 생각을 많이 하고 항상 저를 도와줍니다.하지만 작은녀석은 자기 중심위주고 도와주기보단 자기 할일만 하는 편입니다.어떤때는 좀 서운할정도로 냉정하기도 하구요.하지만 아직은 청소년기고 자신들의 생각과 정신이 미흡한 때라 조금 더 커서 스스로 느끼고 좋은점을 찾을수 있길 기다려 주자는 편입니다.특별히 아이들이 옳지 못한 생각을 한다거나 하는 아이들이 아닌지라 자기들의 개성을 살리면서 단 두명뿐인 형제끼리의 정을 잃지 않게끔 그정도로만 하고 있답니다
고딩맘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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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아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남자아이고 그 밑으로 두명의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개인차를 인정해줍니다. 느릴수도 빠를수도 있다는걸 항상 생각하며 보채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비교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내가 자란 배경이나 환경을 생각해서도 언니랑 동생이랑 비교되었었던 나를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면서도 이론과 실제는 틀리다고 생각하고 이론을 내것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다르게 바꿔서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랑스런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비교의 대상이 된다면 의욕상실과 자존감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닙니다! 아이와 대화로서 감정코칭을 통해서 알아가야될것 같습니다. 세아이를 키운다는건 사랑으로서만 되는게 아니란걸 절실히 느끼고 저도 공부해가면서 아이를 더 알아가며 노력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은보라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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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타고난 본성과 특성을 살리는 방향을 중요시 합니다.
마치 나무를 결대로 문질러 윤을 내듯이. 나무결과 반대로 사포질을 하면 상처가 생기고 윤이 날수도 없겠죠.장점을 살리다 보면 &45856점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이사랑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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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이나는 두딸맘인데요.
동생을 기다리던 큰딸이어서인지~대학생이 된 큰 딸은 엄마보다 동생을 더 챙기네요~~다행히 모범생이고 우수생인 언니를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작은딸 모습이 보여, 열 아들 부럽지않은 두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냅니다. ssoin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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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세자매 너무 개성이 특이 해서 내려서 옷도 하나 안입으려고 하네요. 각자에게 기분과 성격에 &47583추어서 구입하고 책 한권도 따로따로 직접 구입하게 합니다.
라이스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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