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혜택을 받고 있다고 보십니까?
참여 글 수 105개
조회수 9,148
기간: 2011.04.01 ~ 2011.04.20
무상급식, 혜택을 받고 있다고 보십니까?
3월2일 초, 중, 고에서 무상급식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교육과학부에 따르면 이번 학기에 전국 11,329개 초,중,고 중 50.4%인 5,711개교가 전체 학년이나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11년에 1000억원 예산 절감의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교육과정정책과 97억원, 교육복지담당관실 71억원, 초등교육정책과 63억원, 중등교육정책과 55억원, 평생학습진흥과 48억원, 교육시설과에서 30억원을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예산절감계획은 매년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이 같은 원인이 무상급식의 확대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의 확대로 인하여 다른 교육적인 혜택이 축소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최근 식재료 가격 고공행진으로 인해 무상급식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고, 무상급이 저질급식으로 변질될 우려의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상급식 확대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어주세요~
참여하신 10분께는 추첨을 통해 도서<한자왕> 1권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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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이 정말 생긴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수준이 어떻게 되는지게 문제인것같아요...
그리고 그예산을 어디에서 끌어오는지도 문제인것같내요.. 무분별하게 예산을 쓰다보면 정작 정말 늘 배고픔에 허덕이는 가난한 아이들에게는 돌아가는 혜택이 적어질까 걱정이내요..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는 문제인것같습니다. 영란씨 |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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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지원 받고 있지 않습니다. 예산편성이 많이 되어서 아니 적당하고 꼭 맞게 배당되어서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혜택이 학생들에게 바로 돌아갈 수 있도록 깨끗한 정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먹는 것으로 이익을 생각한다거나 차별을 둔다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칵테일슈가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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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혜택을 받고 싶어요
다운짱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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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말로만 들을때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무상급식할때 쓰여지는 금액을 끌어오는곳은 여러가지 예산을 줄이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처음 무상급식이 실현된다고 했을때는 마냥좋았는데 어느날 신문을 보니 무상급식은 빛좋은 개살구인것같더군요.. 불우이웃들에게 쓰여져야할금액들이 줄어들고, 무상급식이 필요하지않는 자녀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갑니다.
3월부터 시작되는 무상급식을위해 2월에 저희아이 장애바우처예산이 줄어 일정부분의 금액(6만원정도)가 한달동안 삭감된적이있습니다.. 그런부분들을보면 정말 필요한 아이들에게 돌아가야할부분들이 무상이라는 좋은단어로 감춰지는게 안타깝기만하답니다. 꿈꾸는양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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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반대하네요.제 마음의 글을 안전한 게임문화 정착님께서 넘 똑같이 말씀하셔서....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바로서는 그날까지 아줌마에힘 화팅
두얼라맘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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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당연히 찬성이죠. 아이들은 돈걱정 하지않고 맘편히 먹을수 있어야 국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해요. 잘사는 사람들이야 그 돈 아깝다고 뭐라뭐라 하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복지로써 모든 아이들이 동등하게 급식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었으면 해요.
희동쓰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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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 무상급식의 확대 그러 예산은 어디서 올까요? 예산은 정해져있고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예산은 결국 소외계층에 써야할 예산에서 책정이되고 결국엔 무상급식이 꼭 필요치 않은 중산층이나 상류층에 지급이 되는 소모적인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무상급식은 정치권에서 표심을 얻기 위한 일회성 선거 절략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무상급식이 실시 되기엔. 빈민층 인구의 복지가 더욱 절실히 필요할때라 생각합니다. 저두 잘사는 편은 아니지만 저의 자식에게 무상급식이 될비용으로 소외계층이나 소녀소년 가장에게 복지비용에 쓰였음 좋겠네요 안전한 게임문화 정착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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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상급식을 하고 있는데 무상급식 확대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아이들에게 드는 급식비용이 절약이 되어서 너무나 좋고 식자재도 친환경으로 주어서 참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짱짱구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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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의 확대를 통한 전면 무상급식을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평등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소중한너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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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무상급식,전면 무상보육을 꼭 해야한다고 봅니다.부자들에겐 부자세를 더 걷어야 할것이구요.
라니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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