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촌지근절 할 수있을까?
참여 글 수 107개
조회수 9,600
기간: 2011.05.04 ~ 2011.05.15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5월 15일은 스승의 날 입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날이죠.
그 감사의 뜻을 조금은 다르게 표현하는 일들이 있지요.
바로 촌지...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완전하게 근절이 되지는 않고 있네요.
우리 아이 한번 더 봐주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은 하는데, 우리 아이만 하지 않아
혹시 우리 아이가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스승의 날이되면 학부모들은 걱정이 됩니다.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에게 어떠한 성의의표시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말이죠.
스승의 날, 스승님의 가슴에 카네이션 한 송이를 진심을 담아 달아드리는 날이 되기 위해서, 또 끊임없이 불거지는 촌지문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표시,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는지, 끊이질 않는 촌지 근절을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 이야기나누어주세요.
참여하신 10분께는 추첨을 통해 광동)옥수수수염차340ML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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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참여자 102명 | 참여 글 수 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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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사람이 있으니 받는 사람도 생기는거겠지요~
꼭 `스승의 날`을 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진정한 고마움 표시는 다음학기에 전학기 선생님께 감사편지보내는것으로도 충분합니다. ssoin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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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시고 정말 감사해요
조그마한 정성이 담긴 선물은 주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너무 기분좋은 일이지만...일방적인 요구나...또한 일방적으로 촌지를 주는 부모들은 문제죠... 스승의날이 정말 그분들께 고마움을 전할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진맘 |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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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나 선생님이나 똑 같은 입장에서 선물 포함한 모든 것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촌지 갖다 받치고 싶지 않거든요. 그러나 은근한 압박 있어요. 당해봐서 잘 알지요. 아무 것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것을 법적으로 꽝꽝!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봄이다 |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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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적당한 선물은 가능 하지만 좀 지나친 금액이거나 아니면 과한 선물 그리고 고의적으로 선물을 요구하는 선생님의 경우에는 처벌이 마땅합니다. 선물은 어디까지나 감사의 표현이니까요
u1682 |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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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차원에서 조금씩 모아서 대표로 선물하는것도 괜찮을 듯 해요...
herotoss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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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선물을 드립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술을 좋아하신다면 술을 담궈 드리다거나 합니다 그리고 돈같은 재물은 드리지않기위해 근절캠페인을 합니다 유키퓨리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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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를 통한 감사표시보다는 도를 넘지 않는 감사의 표시로 성의표시로 5,10만원 정도의 상품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장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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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는 스승의 날이기에 성의표시 한다는게 그만 도가 지나친 촌지문제로 이어진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오늘도 저희 모임에서 스승의날 촌지가 화두가 되었는데 결론은 금전적인것보다는 선생님의 고마움에대한 선물정도는 괜찮다는 반응들을 보였답니다. 저의 생각은 학부모의 지나친 학교사랑에 오히려 피해보는 학생들또한 발생할뿐더러 촌지가 법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기에 앞서 학부모 스스로가 검소한 스승의날 맞이하는데 앞장서야할것 같아요. 학교측에서도 촌지근절에 따른 강력한 거부행사가 있어야할것 같고 선생님들의 건전한 사고방식도 절실히 요구됩니다. 꽃한송이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가 스승님에 대한 고마움으로 표현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설피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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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를 없애는 캠페인 같은 것을 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표시를 꼭 물질적으로 해야하는 것도 문제인 듯 하네요.
봄빛무지개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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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셈~~~~~~~~~!!
ZZZ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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